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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갤럭시만 쓴 유저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개봉기와 개봉 시 주의할 점! 본문

스마트기기/테블릿PC

10년 넘게 갤럭시만 쓴 유저의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개봉기와 개봉 시 주의할 점!

올라프의 취미 2020. 8. 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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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라프입니다. 오늘은 애플의 아이패드 제품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대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 중 하나이죠. 유튜브에 '대학생 아이패드'라고만 검색해도 수많은 사람이 리뷰를 하였고 너도나도 사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갤럭시 제품, 즉 안드로이드 제품을 사용해왔는데요 하지만 아이패드의 성능은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비교가 안 되는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갤럭시 제품만 7~8개를 쓸 정도로 10년 넘게 써왔고 직전까지 갤럭시 탭을 이용하였습니다.

 애플에서 태블릿 제품군을 담당하는 아이패드는 종류가 4가지나 있습니다. 가장 작은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프로가 있습니다. 4가지 중에서 저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아이패드 프로 11형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를 먼저 소개하고 언박싱 해보겠습니다.

 만약 아이패드 구입을 고민하고 있고 무엇을 사야할지 모를 땐? 선택 가이드를 보세요

2020/08/29 - [스마트폰, 태블릿 PC] - 아이패드 뭐 사야 할지 모르겠으면? 이글부터 보세요 (아이패드 선택 가이드)

 

아이패드 뭐 사야 할지 모르겠으면? 이글부터 보세요 (아이패드 선택 가이드)

 안녕하세요 학생, 성인 구분 없이 많은 사람이 사고 싶어 하는 제품인 아이패드에 대해서 말해보려고 합니다. 며칠 전에 갤럭시 탭 S7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사전예약에서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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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 모델 및 사양

 제가 구매한 모델은 11형이고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로 하였습니다. 색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가 있는데 생각보다 실버의 인기가 더 많았으나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더 멋있었고 실제로 쿠팡에서 구매할 때 실버는 품절이었습니다. 저장공간은 128기가부터 1테라까지 있는데 저는 Onedrive 1TB를 이용 중이기 때문에 실제 저장공간은 크게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128기가를 선택할 수도 있지만, 영상작업이나 그림 작업을 하게 된다면 부족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Wi-Fi모델을 구매합니다. 솔직히 실내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는 Wi-Fi모델만 있으면 되고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됩니다. 하지만 통신사의 데이터쉐어링 기능을 이용한다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 저는 무료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스마트기기 1대까지는 무료라 셀룰러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개봉 및 주의할점 설명

 이제 개봉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쿠팡으로 배송을 신청했고 애플펜슬 2세대도 같이 신청하였습니다. 로켓배송이라 밤 9시에 주문했는데도 그다음 날 점심시간 때쯤 도착을 했습니다. 
 비닐을 개봉하기 전에 박스 뒷면에 적힌 옵션이 자기가 주문한 옵션이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확인하지 않고 비닐을 뜯었다가 환불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고 비닐을 여는 순간 중고품이 된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이제 확인을 했으면 개봉해보겠습니다. 역시나 애플 제품을 개봉할 때는 저 비닐을 뜯을 때가 제일 설렙니다. 저도 물건을 받기 전까지 이 비닐 뜯는 영상만 여러 번 본 것 같습니다.

 비닐을 뜯으면 박스를 열어야 하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빡빡하더라고요. 흔들면 또 떨어질까 봐 여는데 힘들었습니다. 박스를 열면 포장지에 싸인 아이패드 프로가 나옵니다. 손잡이를 당겨서 아이패드의 껍질을 벗겨주면 멋진 스페이스 그레이가 나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충전기 본체와 C to C 케이블이 있습니다. 대부분 전자제품은 USB to C type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애플만 이렇게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이패드 프로는 라이트닝 볼트가 아니라 C type 케이블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을 확인하기 전에 작은 상자가 있는데 이 안에는 각종 설명서와 애플의 사과 스티커가 있습니다. 또한, USIM을 넣기 위한 핀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이제 아이패드 본 품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카메라부터 확인했는데 정말 먼지 하나 없이 깔끔했고 카툭튀가 심하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튀어 나와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평면에 본체만 놓으면 기울여 질정도? 입니다. 
 윗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고 옆면에는 음량 조절 버튼과 아래쪽에 USIM 슬롯이 있는 칸이 있습니다. 저는 셀룰러 모델을 구매해서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전원을 켜면 애플 로고와 함께 한국어로 안녕하세요가 나옵니다. 저는 애플 제품은 처음이었기에 애플 아이디도 만드는 등 설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5분 넘게 설정한 끝에 아이패드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패드는 정말 태블릿 중에서 최고 인 것 같습니다. 기술력도 상당하고 노트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히 프로는 성능도 좋지만, 디자인도 다른 제품군과 비교해서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되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오랫동안 잘 써보겠습니다.
 오늘의 아이패드 개봉은 여기까지이고 앞으로 계속 써가면서 이때까지 10년 넘게 갤럭시를 써온 사람으로서 아이패드를 써보며 얻는 지식과 노하우들을 블로그에 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아이패드 사는 것을 고민하시나요? 그럼 아이패드를 사야할지 부터 고민해보세요!

2020/08/29 - [스마트폰, 태블릿 PC] - 아이패드 뭐 사야 할지 모르겠으면? 이글부터 보세요 (아이패드 선택 가이드)

 

아이패드 뭐 사야 할지 모르겠으면? 이글부터 보세요 (아이패드 선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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