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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리뷰 <6화, 승부를 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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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리뷰 <6화, 승부를 건다>

올라프의 취미 2020. 8. 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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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를 보고 느낀점을 리뷰한것이므로 줄거리를 어느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내용과 다를수 있습니다.※

 

 

 

F1은 너무 많은 요인들이 팀과 드라이버를 좌지우지 하는 것 같다.

팀은 실력 있는 선수도 필요하지만 팀을 운영하기위한 자금도 필요하다. 그래서 큰 스폰서를 끌어올 선수도 필요하고 팀을 알릴 실력 있는 신인 루키도 필요하고 실력 있는 노련한 선수도 필요한 것 같다.

이번화에서는 이중에서 자금을 끌어올 능력이 있는 선수들에 대해서 다룬다.

 

 

 

포스 인디아는 결국 법정관리에 들어가고 회생절차를 거친다. 이때 로런스 스트롤이 포스 인디아를 사게 된다.

로런스 스트롤이 포스인디아를 사면서 그의 아들들 랜서 스트롤이 포스 인디아로 이적할거라는 소문이 있다. 따라서 페레스와 오콘 중 한명은 시트를 뺏길 위기에 처하게 된다. 두 선수는 로런스 스트롤에게 잘 보여야 했고 실력을 입증해야 했다.

 

 

 

F1에서는 더 많은 스폰서를 끌어와서 팀의 발전을 주는 드라이버를 원한다.

세르히오는 포스인디아의 자금을 끌어주는 선수였지만 로런스 스트롤이 팀을 사면서 바뀌게 되었다. 오콘은 신인이고 페레스는 팀에서 오랜 선수이다. 오래전부터 페레스와 오콘은 그랑프리에서 경쟁해왔다.

2017년에는 스파 그랑프리에서 두대가 코너에서 경쟁을 하다가 둘 다 사고가 났었다.

레드불도 팀 메이트끼리 싸운 걸로 유명하다.

 

레이스 13벨기에 스파-프랑코샹 그랑프리

 

스파 그랑프리는 2017년에 포스인디아의 팀 메이트끼리 사고를 냈는 안 좋은 추억을 가진 그랑프리이다.

퀄리파잉 비가 아주 많이 오기 때문에 선수들은 민감하게 반응하며 코너마다 최고의 브레이킹 포인트를 찾아야 했다.

두 선수 모두 최선을 다해서 페레스는 4등으로 들어오고 오콘이 3등으로 들어온다.

이곳에서 오콘이 본인의 포뮬러원 신기록을 세운다.

이로써 오콘과 페레스가 결승전에서 둘 다 두번째 줄에서 출발하게 되는 것이다.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그랑프리

 

포스인디아의 두대의 차량이 또 부딪히고 오콘이 페레스와 부딪히며 오콘의 차량이 크게 부서지고 리타이어 한다. 페레스는 공간이 없었다고 하지만 일부러 했다고도 생각이 들 정도였다.

 페레스는 결국 이번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여야 하는데 번번히 기회를 놓치고 결국 사고를 내게 된다.

많은 관중들은 팀의 리더로서 의 모습에 실망하고 페레스에게 야유를 보낸다.

 

멕시코 멕시코 시티 그랑프리

 

포스 인디아는 세르히오 페레스와 랜서 스트롤을 2019년 팀의 드라이버로 발표한다.

사람들은 세리히오의 재능, 실력도 있지만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팀의 입장도 고려되었다고 생각한다. 결국 팀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다는 것을 말한다.

결승전 세르히오 페레스는 멕시코 인이기 때문에 자국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으며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에스테반 오콘은 다음해 다른 팀으로 이적되어야 되기때문에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오콘은 불행히도 경기 시작과 동시에 추돌하고 피트로 들어온다. 11위에서 16위까지 떨어지고 후반부에 또 충돌이 있지만 다시 11등으로 올라와서 경기를 마무리한다.

경기중에 2번이나 사고가 있었지만 완주하고 11등으로 마무리 짓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하고 멕시코 경기가 오콘에게 얼마나 중요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페레스는 13등으로 시작해서 8등까지 오르지만 중간의 사고로 인해 차량의 브레이크에 문제가 생긴다. 많은 국민들이 응원했지만 체코 페레스는 리타이어 하게 된다.

 

 

이번 경기에서 정말 열심히 경기에 임했지만 에스테반은 2019년에 F1에서 시트를 얻지 못한다...

Force India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는 팀인 것 같다. 팀이 법정관리를 받고 회생하면서 팀의 오너도 바뀌고 드라이버도 바뀌게 되고 아쉬웠다.

또한 재능 있는 신인 선수들이 기존에 있는 유명한 선수들에 의해서 살아남지 못하는 모습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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