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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 리뷰 <8화, 새로운 세대>

올라프의 취미 2020. 8.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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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를 보고 느낀 점을 리뷰한 것이므로 줄거리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F1, 본능의 질주 시즌1 : 8새로운 세대

이번화의 주제는 젊은 드라이버들의 경쟁에 대해서 다룬다.

 

포물러원은 정말 위험한 스포츠이다. 빠른경우 350km/h로 달리기 때문에 사고가 크게 나면 드라이버의 안전을 보장할수 없었다.

아일톤 세나는 뛰어난 F1선수 였지만 경기중 사망하였고, 2014년에 비앙키선수도 25세의 나이로 사망하였다.

쥘의 대자 샤를 르클레르가 쥘을 이어 포물러 원에 데뷔한다.

 

Alfa Romeo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팀

알파로메오 자우버는 스위스에 있는 팀이며 매우 정직한 팀이며 재능있는 선수들을 잘 발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예를 들면 미하엘 슈마허, 제바스티안 페텔, 키미 래이쾨넨등이 자우버 출신이다.  자우버는 신인선수들을 잘 발굴했지만 정작 팀의 성적을 그렇게 좋지 못했다.

 

 자우버의 드라이버인 마르쿠스 에릭손은 데뷔한지 5년된 드라이버이다. 

또다른 드라이버인 샤를 르클레르는 어리고 매우 의욕이 넘치고 재능도 있다.

샤를은 모나코 출신으로 쥘을 위해 페라리에 들어가는것을 항상 목표로 하고 있다.

때마침 페라리의 드라이버중 한명인 키미 래이쾨넨은 이적이 예상되고 있고 그러면 포뮬러원에서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시트가 하나 비게 된다.

 보통 페라리는 신인들과 계약을 하지 없는다. 하지만 샤를은 부족한 차량으로 최선의 성적을 시즌 초반에 보여주었다.

 샤를에게는 슬픈 일화가 있는데 F2 드라이버 시절 바쿠 서킷에서 부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레이스를 마치고 48시간 만에 알게 된것이다. 샤를은 그날 거의 마지막 순위에서 시작하여 결국에는 우승한 날이었다. 엄청난 정신력을 보여준것이다.

 

13반째 경기 벨기에 스파 그랑프리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첫 코너에서 사고가 나고 맥라렌의 알론소 차량이 자우버의 샤를 차 위에 올라가며 덮친다. 샤를은 관련이 없었는데 리타이어 한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매우 위험한 상황이었다.

 

2014년 일본 그랑프리

 

이날 그랑프리는 젖은 상태였고 사고로 인해 쥘은 경기중 사고를 당한다. 그리고 쥘은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다.

샤를은 F1 경기를 할때마다 아버지와 쥘이 떠오른다고 한다.

쥘은 페라리에 가고 싶어했기에 샤를은 쥘을 대신하여 꼭 페라리로 가기로 한다.

현재 많은 팀들이 젊은 드라이버들에게 관심이 많다.

이에 피에르 가슬리는 토로 로쏘 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바레인 레이스에서는 4등을 하였다. 가슬리는 2019년 시즌부터 다니엘 리카도를 이어서 레드불로 가게 된다.

샤를과 가슬리는 어릴때 부터 친한 친구였다. 어릴때 부터 카트 대회에서도 같이 보내며 결국에는 F1에서 만나게 되었다.

 

14번째 이탈리아 그랑프리

 대부분의 선수들은 다음 시즌의 미래가 결정된 상태였지만 자우버의 마르쿠스 에릭손은 아직 다음시즌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탈리아 그랑프리의 연습 주행에서 에릭손에게 매우 큰사고가 난다. 340km/h보다 빠르게 달리다가 차량이 돌고 뒤집혔다. 원인은 차의 기술적 문제였고 에릭손은 큰 피해를 보았다. 에릭손은 잘달리다가 갑자기 차가 공중에 떠있었고 돌기에 매우 당황했고 레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되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더 애가 탔을것 같다.

 

15번째 싱가프로 마리나 베이 시가지 그랑프리

싱가 포르 서킷은 1랩에 23개의 코너가 있을정도로 어렵고 야간 레이스를 펼치는 곳이다. 또한 적도에 있어 덥고 습한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들에게 싱가포르 레이스에서는 매우 힘든 조건과 함께 경기를 치뤄야 한다.

페라리의 키미 래이쾌넨 드라이버가 5년만에 페라리를 떠나고 자우버로 옮긴다고 한다.

 에릭손은 싱가포르 경기에서 자신이 자우버의 시트에 남아야 되는 이유를 증명해보여야 했다. 하지만 에릭손에게는 싱가포르 서킷이 처음이었고 야간 레이스도 처음이었다고 한다.

 싱가포르 레이스의 결과가 마르쿠스 에릭손의 다음 시즌의 미래에 매우 중요했고 샤를에게는 페라리에 갈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싱가프로 그랑프리 결승전

 샤를과 가슬리는 어릴때부터 경쟁이었는데 싱가포르 레이스에서도 계속 경쟁한다. 에릭손은 11등으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고 샤를은 9등으로 들어온다. 피에르는 13등으로 들어온다.

2주후 알파 로메오 자우버 F1팀은 2019년 시즌에는 마르쿠스 에릭손과 재계약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다.

 샤를 르클레르는 자신이 꿈꾸던 페라리 팀으로 이적한다.

페라리 역사상 2번째로 젋은 드라이버로 이적된다. 샤를은 이 영광을 쥘에게 돌리며 쥘을 추모한다.

F1정말정말 위험한 스포츠이다. 매우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량은 작은 원인이 큰 사고를 만든다. 안전하게도 운전해야하지만 20개의 시트에 앉기 위해서는 자신의 운전 실력을 등수와 포인트로 입증해야한다. 그래야 살아남을수 있다.

F1을 위해 많은 신인선수들이 도전한다. 따라서 기존의 누군가는 F1에서 계약을 못하기 때문에 기존의 드라이버들이 자리를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한다고 생각한다.

 

※넷플릭스 F1, 본능의 질주를 보고 느낀 점을 리뷰한 것이므로 줄거리를 어느 정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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